생태교육

 생태교육

 자연과 벗하는 생태교육 

♣ 숲에서 창조와 삶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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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두레줄기학교 수업은 교실 안 지식 탐구에만 있지 않고 만권의 책이 담겨 있는 숲속에서 4계절을 오감으로 느끼며 자연의 순환과 상생을 삶의 지혜로 터득함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신성이 가득한(롬1:20) 자연 교실에서 하나님과 삶을 이해하며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봄 : 생육 (생명의 기지개)

여름 : 번성(치열한 성장)

을 : 충만(결실과 정리)

겨울 : 안식(탄생의 준비)

 

새싹의 희망
성장의 준비: 파종
물오름의 숲
빛의 광합성
꽃들의 결혼식
동물들의 출산
풀들의 전략
가지치기의 절제

 

 

숲의 연금술
수목들의 성장
숲의 공간활용
물과 빛의 순환
성장과 공생
식물사회의 세력
왕성한 생명력
텃밭의 결실
여름비

 

색들의 잔치
황금의 벌판
결실-영토확장
가을빛 꽃 잔치
낙엽-정리
숲의 겨울준비
김장축제

 

숲의 겨울나기
생명들의 동면
시련의 극복
생명의 휴식
상록수의 살림
겨울눈의 이야기

 


◎ 농부 교실


생명의 소중함과 땀의 결실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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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에 따른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며 농경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심은대로 거두는 정직한 땅의 수고를 배우는 농부교실을 운영합니다..

일정 부분의 체험이 아닌 전 과정인 식물의 한 살이, 곤충의 한 살이, 동물의 한 살이 직접 키우며 관찰 성장시키며 농부로 작은 생명을 키우는 부모 성장해 갑니다.

 

1) 식물의 한살이 (씨앗 심기, 모종, 파종, 열매 수확하기, 다시 씨앗 심기) 선순환의 모든 과정 이해


생태교육은 어떠한 부분적 체험으로 식물을 인격적으로 다루지 않고 열매만 따는 폭력을 배우거나 모종을 심는 것(기술적인 것)만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심은 모종의 부모가 되어 교감하고 작은 씨앗(생명)이 배양토에서 발아되고 (자신은 변화되어 죽어지는 밀알이 되는 과정-부모의 마음) 심고 물주고 잡초를 뽑으며 열매 한 살이를 전부 배웁니다.

옥토 밭이 되기 위해 밑거름 주고 땅을 갈고 돌을 빼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밭을 옥토를 만드는 것을 배워 나갑니다.

따른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며 농경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심은대로 거두는 정직한 땅의 수고를 배우는 농부교실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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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곤충의 한살이 (누에 키우기, 장수풍댕이 한살이, 매미의 일생)


5월 초 뽕나무의 잎이 커지는 시기 누에 한 살이를 통해 좋은 선순환을 배우며 사명을 비전을 키워갑니다.

학교에서 자연으로 방생한 장수 풍댕이를 만나고 여름 매미의 일생을 통해 자연의 신비와 경의로움 배워갑니다.

8월 중순 겨울나기를 위한 배추를 심고 배추흰나비 애벌래를 관찰 나비가 되는 전체의 완전 변태 과정을 실제 느끼고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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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물의 한살이 (병아리 한살이, 토끼의 한살이, 버들치 키우기, 개구리 한 살이)


학교에서 산란 된 유기농 유정란으로 4월 중순 부화하여 생명의 존중을 배우며 2-3 마리를 가정에서 키우며 관찰 일기 작성 통해 마음이 성장해 갑니다.

토끼 습성 알고 반별 농림부 장관들이 관리하며 토끼 밥을 주며 독성 있는 풀을 배워 나가며 삶의 지혜를 키워갑니다.

학교 앞 1급수 계곡에서 물고기 잡는 법 물고기의 생태계를 이해하며 버들치를 잡아 연못에서 키우며 육식 어종, 잡식어종 등 배워갑니다.

개구리, 도롱뇽, 두꺼비 등등 숲속에서 절기에 맞추어 활동 관찰합니다.

 



◎ 살림 배움 (장돌뱅이 수업)


생명의 소중함과 땀의 결실을 배운다.

두레 줄기 학교 친구들의 사회성 형성과 올바른 경제관 성장을 위헤 살림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수 기른 농장물과 천연비누 제빵 쿠키 등을 판매하여 수익의 일부는 공공 사회기관의 기부함으로 땀의 결실을 이웃과 나누며 함께 상생하는 마음의 밭을 키워갑니다.

1)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으로 기부의 삶을 경험합니다.

2) 농부들의 땀의 결심이 우리 식탁까지 오는 과정을 느끼며 감사함으로 식탁에 임합니다.

3) 경제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디자인하는 친구들로 성장해 갑니다.

4) 장터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담장 넘어의 사회적 관계를 튼튼하게 세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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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시편 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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